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30대 A양 사망, 트로트 가수 해수?

30대 국악인 출신의 트로트 가수인 30대 A양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사망한 A양이 트로트 가수 '해수'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 그 이유와 가수 해수의 프로필 정보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해수' 나이와 프로필 정보

트로트 가수 해수는 1993년 12월 3일 출생으로 현재 31살입니다.

2019년 싱글 앨범 '내 인생 내가'라는 곡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KBS 예능 프로그램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불후의 명곡' 장윤정 편에도 출연한 이력이 있습니다.

해수는 판소리를 배워온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시절까지 전주 국악원에서 판소리를 배웠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도 판소리를 전공했다고 합니다.
 

사망한 트로트 가수 A씨가 해수로 추정되는 이유

트로트 가수 해수가 사망설에 휩싸인 이유는 경찰과 가요 관계자가 사망한 트로트 가수 A 씨(30)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고, 대학에서 판소리를 전공했으며, 예능에도 출연했던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해수는 연락두절 상태가 지속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해수는 전날에도 SNS에 "감사합니다. 저 오늘 너무 행복했어요." 라며 팬들과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가수 해수의 팬카페에는 '힘이 되어주지 못해 미안하다' 등의 글이 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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